부안, 마을 개발 종합정비사업 '가속도'

특히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을 유지하고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는 자생적인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상향식 지역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005년부터 우동·계화도·내소사·청호 등 4개 권역에 총 217억원을 투자해 권역단위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 자립형 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와 관련, 우동·계화도·내소사·청호 등 4개 권역별 위원장 및 사무장들은 23일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관계자회의를 갖고 권역별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을 갖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각지역 대표들은 ‘나’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의식 함양 등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의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권재근 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차질 없는 종합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농·산·어촌마을도 경쟁력을 높이고 자립형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