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10개 초교에 농업체험학습장 조성

전북농협은 22일 전북지역 10개 초등학교 운동장에 '식(食)농(農)사랑 농업체험학습장'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농업체험학습장 조성은 전북농협이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가치인식과 농사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북농협은 이달 말까지 학교 특성에 맞게 채소 모둠텃밭 2개 학교와 벼 체험장 3개 학교, 학습용 텃밭상자보급 5개 학교 등이 총 10개 초등학교 농업체험학습장을 조성한다.

전북농협은 또 농업체험학습장을 조성한 10개 초등학교 학생들과 식재에서부터 관찰, 수확까지 공동 관리한다.

나아가 농협 퇴직자(3명)로 구성된 시니어사업단을 구성, 농업체험학습장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인 관리에도 나선다.

전북농협은 초등학교에 조성한 농사체험장 호응이 높을 경우 농협퇴직자와 조합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사업단과 농업체험장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농업체험텃밭 조성사업이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농협퇴직자들의 일자리 창출로 직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si535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