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30대 아들이 아버지 흉기로 살해

문씨는 21일 밤 10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대명동 자신의 집 거실에서 아버지(69)와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너 때문에 헤어진 것 아니냐"라며 꾸중한 것에 격분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문씨는 2006년부터 '자신이 피해를 입고 있으니 먼저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관계피해망상'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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