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공고 김상기 교사,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중등부문 녹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선정된 삼례공업고등학교 김상기 교사./사진제공=전라북도교육청 © News1 박효익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중등부문 녹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선정된 삼례공업고등학교 김상기 교사./사진제공=전라북도교육청 © News1 박효익 기자

삼례공업고등학교 김상기 교사가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중등부문 녹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사에 대한 시상식은 29일 The-K서울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다. 이날 김 교사를 비롯한 수상자들에게는 근정 훈·포장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김 교사는 마이스터고 교사로서 창의적인 수업혁신을 통한 소질 있는 학생 발굴지도로 2011, 2012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토록 지도하는 등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워주는 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각종 교과연구대회, 학술대회 사례발표, 논문 발표 등 창의적 수업 모델 개발 및 확산에 기여했으며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살려주기 위한 방과 후 활동 및 인성지도(멘토 등)를 통해 사제 간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또 특기·적성을 갖춘 기술 영재학생들을 발굴해 방과 후 지도한 결과 발명특허출원을 2건 획득했으며, 생활지도를 위한 단편영화 및 전자앨범 등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자아정체성을 고취시켰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선플 운동 및 부적응 학생들과 함께 한센기관 봉사활동도 전개해 왔다.

5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수업동영상 촬영 및 수업컨설팅 활동도 진행해 동료 교사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등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37명을 대상으로 1차 공적 서면심사, 2차 공적확인을 위한 현지실사, 최종 심사 등을 거쳐 부문별 9명의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는 곽병선 심사위원장(한국학교교육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교육계 중진, 학자, 학부모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맡았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찾아 우리 시대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해 제정한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whick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