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29톤급 조난 어선 긴급 구조 예인중
해경에 따르면 선장 이모(45)씨가 운항 중이던 K호가 갑자기 멈춰서자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사고 어선에는 이 씨를 포함해 8명이 승선해 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곧바로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성공했다.
K호는 이날 서귀포항을 출항해 조업하던 중 사고 지점에서 오일누수로 엔진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반드시 각종 항해․통신장비 및 기관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면서 해양 긴급 신고번호 '122'를 통한 신고를 당부했다.
hss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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