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거법 사건 44건 수사…박종진 '공천헌금 의혹' 반부패수사대 배당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경찰청이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이른바 '공천 헌금' 의혹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박 후보 관련 공천 헌금 의혹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경찰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부부의 '가상자산 신고 누락' 의혹은 오는 26일 사건을 관련 과에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뒤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인천 영종구와 검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와 기부행위 혐의 등으로 고발해 수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남동경찰서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측이 고발한 '허위 여론조사 결과 유포' 사건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경찰청과 인천지역 일선 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기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방선거 후보자 관련 사건 44건을 수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3건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또는 수사 의뢰 사건이며, 나머지 41건은 후보자나 관계자 간 고소·고발, 경찰 첩보 등으로 수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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