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백운역세권 현안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이날 설명회는 인천발전연구원 이인재 박사가 ‘백운역세권 개발에 따른 주변지역 연계방안 검토’내용에 대해 설명한 후 인천시 도시재생과장 등 해당분야 과장들이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백운역세권 현안사항인 부안고가교 및 백운역광장조성사업과 백운역세권 개발사업, 주택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십정동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백운역 철도변 생태복원 그린 포레스트(Green Forest)조성사업 등 5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부안고가교를 동절기 통행에도 문제가 없도록 염소 살포시설을 설치, 8월말까지 왕복4차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공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가교 하부에는 의자와 녹지 등 주민휴식공간과 주차공간을 10월까지 마련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백운역세권 개발사업은 철도부지 3만5252㎡에 277세대 공동주택과 문화·복지·업무시설을 총사업비 1872억원을 투입, 2018년까지 완료 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다.

현재 시 의회 의견 청취 진행 중이며 7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이행하고 민간사업자공모를 통해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민간사업자 선정이 어려울 경우 대안으로 국토교통부에 행복주택유치를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또한 여의치 않을 경우 시비 165여억원을 투입해 백운역과 부안고가교 사이에 125m의 덮개를 설치한다는 복안을 내놨다.시는 백운역 철로변 생태복원 그린 포레스토(Green Forest)조성하는 사업추진중이다. 시는 총사업비 188억원 확보해 8월부터 철도상부공간에 4500㎡ 면적의 덮개공원 조성공사를 2015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재병 의원은 “백운역 철로변 생태복원 그린 포레스트 조성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의 마련이 강구 돼야 한다”며 “백운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방향과 추진 사항에 대해 주민들에게 수시로 설명하는 등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