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신선농산물 수출지원 MOU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항공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강화가 주된 내용이다.
국내 농수산식품업계는 그동안 항공운임의 부담 탓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해상루트를 주로 이용할 수밖에 없어 농수산품의 신선도 저하로 해외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지 못해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체결로 전 세계 다양한 노선을 보유한 대한항공의 특별 항공화물운임과 해외 현지 유통시장 정보취득 등 각종 지원방안을 통해 경쟁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들 기관은 신선농수산물의 수출 통계자료를 공유하면서 수출통관 등 측면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향후 이러한 유통시장의 상황과 데이터를 토대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신선농산물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과 함께 우선적으로 네덜란드에 해상으로 수출되는 한국산 새송이 버섯의 일부물량을 항공운송으로 전환하기로 수출업체와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향후 딸기, 꽃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전 세계에 판로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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