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AI기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공공데이터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AI를 공공데이터에 활용해 시민의 편의와 밀접한 행정, 도시문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10일까지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총 500만 원 시상금을 차등해 상장과 수여한다.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 통합본선 진출권도 부여한다.
시민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올해로 두 번째다.
지난해 처음 열린 사업에 총 44개 아이디어가 제출됐고 이 중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와 관련, 운전자 과오도 있지만 도로 구조의 문제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를 통해 도로구조 문제를 분석하고 사고다발 지역을 시각화하는 아이디어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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