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LA올림픽 출전권 다투는 국제서핑대회…7월3~5일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시흥시 제공)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국제 프로서핑 대회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WSL 대회는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QS)와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로 각각 진행된다.

7월3~5일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열리며 예선전, 본선, 결선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올해는 전 세계 16개국(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이 참여한다.

이 대회에서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종목별로 QS 6000 포인트, LQS 1000포인트를 확보해야 한다. 포인트 상위권부터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는다.

대회 선수단은 선수 212명, 임원 40명 등 총 252명으로 참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중 국내 선수단은 선수 12명, 임원 10명 등 22명이다.

WSL대회와 함께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열린다. 총 12개 DJ팀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