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 잡아라"…평택을 후보들,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 방문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6·3 국회의원 평택을 재보궐선거 언론사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왼쪽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5.22 ⓒ 뉴스1 김진환 기자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6·3 국회의원 평택을 재보궐선거 언론사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왼쪽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5.22 ⓒ 뉴스1 김진환 기자

(평택=뉴스1) 양희문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야 후보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찾는 등 종교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심복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법요식을 마친 뒤 최혁진 의원과 정토사를 방문해 점심공양을 할 예정이다.

오후엔 자비사 평택농악 상설공연 참석, 수도사 주지와 차담이 예정돼 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오전 서광사와 심복사를 차례로 방문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자비사·도원사·서천사·정토사·약사사·연화사 등 관내 사찰을 차례로 찾아 인사한다.

유 후보는 오후 7시 고덕동 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불교 신자로 알려진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도 오전 약사사를 방문하고 심복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후 법요식이 끝나면 정토사로 자리를 옮겨 점심공양을 한다.

오후 일정으로는 자비사 방문 인사, 수도사 불교 축제 한마당 방문 인사가 예정돼 있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사찰 방문 인사 등 불교계 관련 일정을 소화한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