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북면 야산서 불…23분 만에 진화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10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차량 13대, 인원 77명을 동원해 약 23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니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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