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쓰러져…심정지 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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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14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갑자기 쓰러졌다.

심정지에 빠졌던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자발순환을 회복했다.

현재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휴식 중 담배를 피우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