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미래 발전 도모…11월 시민 토론회
17일까지 토론회 참가 시민 150명 모집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 토론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행동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토론회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토론회는 오는 11월 11일이며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경제자유구역과 미래 안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안산이 지난달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가 패널 토론 △안산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동행 이야기' △시민 원탁토론 등으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한다면 QR코드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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