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6일, 수)…이른 오전부터 강한 비 '최대 150㎜'

서울 종로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종로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6일 경기도는 이른 오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100㎜이며 일부 지역엔 최대 15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27도, 파주 25~29도, 이천 25~29도, 평택 27~29도, 광명 26~28도, 연천 23~28도, 양평 25~29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30~70㎜ 내릴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하천, 강변 등의 통행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