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식품 가공 공장서 불…90여명 대피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6일 오전 10시 43분께 경기 양주시 홍죽리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90여 명이 자력 대피하고, 일부가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원 75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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