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산업3단지 9월 완공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2007년부터 사업비 4757억원을 투자해 권선구 고색동 645번지 일원 부지(79만5387㎡)를 수원산업 3단지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공정율은 75%로 9월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지 96개 필지(41만3874㎡) 분양이 100% 완료돼 22개 업체가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시는 입주자와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어린이집, 근생시설, 파출소, 주차장 등 112개 편익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3단지내 2단계부지(14만5000㎡)와 남측 잔여지(5만3000㎡)도 공업지역 재배치 등을 통해 추가조성에 나선다.

공업지역 재배치는 올해 말까지 도시관리계획변경, 수도권정비위원회 변경심의 등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실시계획변경이 이뤄지면 내년 초 분양 (17필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서 2003년 2월부터 2009년까지 1단지(28만7246㎡), 2단지(12만3727㎡) 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77개업체가 입주해 가동중이다.

4단지(15만4167㎡)는 산업용지 수요, 경제성, 분양가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판단, 장기적 관점에서 추가조성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곽호필 시 도시창조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까지 산업3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2단계 부지도 도시관리계획변경을 통해 내년 초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