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자체 최초 R&D사업 심층평가 실시

평가 대상은 대표적 산·학협력사업인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사업이며, 향후 도의 주요 R&D 사업으로 평가 대상을 확장하고 격년 주기로 심층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층평가는 ▲유사·중복성 및 차별성 점검 ▲도 주요 산업과의 연계성 및 지원 규모의 적정성 ▲수혜기업의 만족도 및 사업효과 ▲개별 센터의 독자적 성장 가능성 등을 점검해 중복분야 해소, 유사분야 연계강화 등 사업구조 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책연구실과 외부평가 전문가들로 전문평가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전문평가단은 도내 과학 기술정책을 총괄하는 과학기술과장이 단장을 맡아 평가결과에 대한 실효적 반영이 가능하도록 추진체계를 구성했다.

도 관계자는 “GRRC사업의 심층평가 결과는 기본적으로 특정사업이 도내 기업과 산업에 기여하는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찾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사회적 특성과 수요에 적합한 R&D 사업의 기획·평가를 위한 선도적 시스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