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전자 연구소 다음달 준공…연구원 1만명 늘어

이 곳에는 석·박사급 연구원 1만명이 근무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최첨단 기술개발의 첨병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다음달 10일 영통구 매탄동 3만174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7층, 연면적 29만7472㎡ 규모의 최첨단 연구소 건물(R5)을 준공한다.

이 건물은 단일 연구소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전자, 핸드폰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서울 등 각지에 배치된 연구원 1만명은 이 곳으로 옮겨와 근무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소에 이어 2018년 12월 준공계획예정으로 사업비 4900억원을 들여 소재연구소를 추가 건립중이다.

이 연구소는 24만6280㎡ 부지에, 건축연면적 23만80㎡ 규모로 신축되고 있다.

이 연구소가 들어서면 연구원 4000명이 더 늘어난다. 이 곳에는 삼성전자, 삼상코닝 등 계열사가 입주하게 된다.

양 연구소 건립으로 늘어나는 연구원만 1만4000명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 8000억원이 투입된 삼성전자연구소가 다음달 1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