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굿게임쇼 코리아',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굿게임쇼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250여개 기업이 다양한 콘텐츠를 출품해 굿게임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굿게임쇼 행사의 특징은 체험 위주의 가족친화적인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고 '가족형 콘텐츠 체험 축제'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굿게임쇼는 연령, 지역, 방식에 따른 테마별로 구역을 구분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테마별 구역은 스포츠 월드, 헬스 월드, 패밀리 월드와 교육을 위한 러닝 월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버존과 키즈존이 마련된 패밀리 월드는 눈여겨 볼만하다.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존은 치매예방, 근력보강, 집중력 향상 등 임상실험과 공공복지 시설 활용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콘텐츠를 공개한다.부모와 함께 전시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굿게임 유치원'을 LG전자, 오콘 등 4개사가 키즈패드 등으로 구현되는 스마트콘텐츠를 활용, 각급 유치원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굿게임쇼 이외에 전세계 80여 바이어를 초청,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브라질 1위 인터넷기업 UOL계열 보아콤프라사와 협약체결을 통해 남미 지역 국내 콘텐츠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굿게임쇼를 주관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최동욱 원장은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 가족 모두를 위한 유익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yoon11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