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인성생활 적극 돕겠다"
도는 노인에게 적합한 성교육과 성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주요사업으로 ▲노인 성교육사와 성상담사 양성 교육 ▲교육용 동영상 제작 및 노인 교육·상담 매뉴얼 개발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다중이용시설 집합·순회교육 ▲노인복지관 내 성상담 운영 등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1회성 강의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성폭력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36시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들을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 노인다중이용시설에 파견해 노인의 건강한 성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성 관련 질병 예방 및 치료법, 성범죄 예방 및 관련법률, 건전한 이성교제 에티켓, 부부 및 가족과의 대화 방법 등의 성교육과 성상담을 제공한다.
박정란 도 복지여성실장은 "경기도는 건강한 성, 행복한 노후 사업을 통해 노년의 품격에 적합한 성문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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