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화성·시흥시, 시화호권 발전 '맞손'

안산·화성·시흥시 등 3개 경기 서부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시화호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안산·화성·시흥시는 21일 시흥시청에서 시화호권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3개 시는 각 도시의 비전과 입장을 공유하고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송산그린시티 등 개발사업을 성공적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화호 주변 지역의 생태·환경보전, 문화·관광자원의 가치증진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3개 시의 전체 인구는 170만 명에 이르며, 면적은 서울시의 1.6배인 972.8㎢에 달한다.
시화호는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등과 이웃해 있고 개발가능한 땅이 많아 서해안권 시대를 열어 갈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화호는 시흥시 오이도에서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까지 12.7㎢ 구간을 뚝으로 가로 막아 1994년 준공된 인공바다호수다.
시화호 면적은 56.5㎢이며 총 저수량은 3억3200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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