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경전철 활성화 대책 마련 나서
19일 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용인경전철 수요증대 활성화 대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기흥역에서 에버랜드역까지 가는 직통열차를 현행 30분에서 10분대로 단축하는 방안과 경전철 이용승객에 한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를 10~30% 할인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과 경전철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족 나들이 티켓 할인, 경로우대자 요금 대폭 할인, 환승주차장 설치를 통한 자동차 이용수요 전환 등의 방안도 나왔다.
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경기관광공사, 삼성에버랜드, 여행사 등이 참석하는 자문회의를 열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마련되면 용인시에서 경전철 이용활성화에 적극 나서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4월29일 개통한 용인경전철은 1일 이용객이 1만여명 정도에 그쳐 예측 수요의 34%에 불과한 실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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