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 살해한 50대 전과자, 동거녀도 살해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말다툼 끝에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안모(58)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안씨는 15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내방동 모 빌라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장모(51·여)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안씨는 약 2개월 전부터 동거하던 장씨가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자 홧김에 범행을 한 뒤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씨는 1997년에도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 징역 14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출소해 생활하던중 또다시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kim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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