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전통시장 추석차례상 비용이 대형유통업체보다 37% ↓"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성창현)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추석 차례상 품목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17만6000원, 대형유통업체는 27만9000원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36.9% 저렴하게 조사됐다.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은 지난주 대비 전통 양동시장 17만6000원, 대형유통업체 27만9000원으로 각각 0.1%, 5.9% 상승했다.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는 “최근 기상악화로 출하물량이 감소한 배추와 무 등 채소류와 추석선물용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사과와 배 등 과일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7개 품목의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 사과(5kg, 16과)는 6만1000원, 배(7.5kg, 11과)는 7만7000원, 쇠고기(3kg, 한우갈비)는 21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aT는 25일과 27일 등 2회에 걸쳐 추석 차례상 비용 및 가격추이 분석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h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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