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국방산업 육성 본격 '시동'

광주테크노파크(TP·원장 유동국)가 국방기술품질원과 공동으로 국방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TP은 18일 오후 가전로봇센터에서 '국방 핵심기술사업 설명회'를 갖고 지역업체의 국방기술 분야에 대한 진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중소기업중 방위산업에 관심있는 2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그동안 경기·경남 등 타 지역에 집중돼 있는 국방분야 연구개발(R&D)사업을 광주지역 업체들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방위산업 생산기반조사 연구과제' 설명회에서는 광학 및 통신분야 기업들이 진입장벽이 높았던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및 응용연구 ▲시험개발 ▲센서 ▲정보통신 ▲제어·전자 ▲탄약·에너지 ▲화생방 ▲플랫폼·구조 ▲국방 녹색기술 등의 분야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중·장기 핵심기술 발굴에 대한 절차와 방법이 소개됐다.
류동기 국방기술품질원 선임연구원은 “광학 및 정보통신 분야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광주지역 기업들이 방위산업 분야에 진출해 선진국가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광주TP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제시될 잠재적 방산물자 생산가능 기업들의 경쟁촉진 전략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방위산업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제한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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