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6일, 월)…아침 안개, 낮엔 비소식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인 6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비가 내린다.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비가 올 수 있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20㎜로 예상된다.
추석 월출 시각은 여수 오후 5시 30분, 광주·완도 오후 5시 33분, 목포 오후 5시 35분이다.
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최저 11~17도·낮 최고 23~25도)과 비슷하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화순·영광·영암·진도·곡성·장흥·보성 19도, 광주·담양·함평·무안·신안·구례·완도·강진·해남·고흥 20도, 순천·광양·여수 2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23도, 광양·구례·여수·보성 24도, 광주·나주·장성·담양·화순·곡성·장흥 25도, 영광·목포·영암·진도·완도·강진·해남·고흥 26도, 무안·신안 27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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