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6일, 금)…흐리고 비

비가 내린 25일 광주 북구 문흥동 문화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매곡어린이집 아이들이 숲해설사와 비닐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느끼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5/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비가 내린 25일 광주 북구 문흥동 문화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매곡어린이집 아이들이 숲해설사와 비닐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느끼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5/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6일 광주와 전남은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특히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을 거쳐 27일까지 이어진다. 25~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 전남 남해안 지역은 20~60㎜까지 내린다.

27일 자정부터 오후까지도 5~40㎜의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영광·곡성·보성 21도, 광주·나주·장성·화순·함평·무안·영암·진도·순천·광양·구례·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 22도, 목포·신안·여수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목포·신안·여수·보성 26도, 장흥·순천·구례·광주·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무안·영암 27도, 진도·광양·곡성·완도·강진·해남·고흥 28도로 26~28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