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 모집
23일까지 읍면사무소 직접 방문 접수
- 서순규 기자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6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접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8월11일) 기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3일까지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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