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국회의원, 내년 국비확보 막바지 노력

강운태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강 시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별 내년도 예산편성이 이달 말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부처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반영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설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비예산 확보에 효율적으로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강 시장은 광주지역 대규모 신규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285억원) ▲ 광주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174억원) ▲경전선(광주~순천간) 전철화사업(48억원) ▲민주·인권·평화센터 조성(100억원) 등에 대해 민주당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 시장이 국회 소관 상임위별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요청한 국비사업은 치과 소재·부품 기반 구축 등 54개 사업 3조 986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부처별 세출구조조정으로 SOC 등 지역신규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가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중앙부처의 예산편성이 확정되는 6월말까지 소관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이 각 부처 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운태 시장은 2014년 국비확보의 시금석이 되는 중앙부처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5월부터 9개 중앙부처를 방문했고 두차례에 걸쳐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안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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