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재단, 140여억원 기금조성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최근 장학기금 기탁금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해 140여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사진제공=강진군© News1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최근 장학기금 기탁금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해 140여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사진제공=강진군© News1

전남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은 올해 장학기금 기탁금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하며 총140여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19일 밝혔다.

1억원 돌파는 지난해에 비해 23일이 빠른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여만원(42%) 늘어난 모금액이다.

강진군은 자발적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1군민 1계좌 갖기 운동을 펼쳤고 군민과 출향인 256명이 동참하며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재단은 2005년 설립 후 2012년까지 강진군 관내 학생 981명에게 1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명문학교 육성, 중고생 맞춤형 심화학습, 해외 어학연수, 외국어타운 운영 등에 총 96억여 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400여 명에게 장학금 2억8000여만 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사기를 부여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적 향상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진원 이사장은 "군민들과 출향인 등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해 준 결과"라며 "재단은 관내 학생들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