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거리 야외경매 사상 최고가 오승윤 '달구지' 출품
고(故) 오승윤 화백(1939년~2006년)의 작품 '달구지'가 그 주인공이다.
경매시작가가 2500만 원을 호가하는 오 화백 작품은 우리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활용해 한국의 자연과 풍물을 능수능란하게 묘사해 프랑스 등 유럽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3아시아문화활성화거점프로그램 '노들마루'(공동감독 박상현․신호윤)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구 궁동 중앙초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스물한 번 째 '야외경매'를 진행한다.
경매는 오 화백의 '달구지'를 비롯 동·서양화, 고서화, 골동품, 공예품, 민예품 등 70여 작품이 출품된다.
경매작품 전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 거리 아트타운 갤러리에서 열린다. 우천시에는 아트타운 갤러리에서 실내경매로 진행된다.
행사책임을 맡은 백상옥 매니저는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야외경매를 지역의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예술가와 시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아트보부상에 참여해 색다른 거리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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