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선상무지개학교' 설명회 개최

전남도교육청은 19일 순천효천고에서 선상무지개학교 참가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News1
전남도교육청은 19일 순천효천고에서 선상무지개학교 참가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News1

전남도교육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선상무지개학교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전남 동부지역은 19일 오후 2시 순천효천고, 서부지역은 2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선상무지개학교 일정과 교육과정 운영, 그에 따른 각종 준비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선상무지개학교는 '글로벌 인재의 역할을 찾아서 세계로 미래로'를 올해의 주제로 정하고, 여름방학 중인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학생은 도내 중학교 2학년생 200명으로 성적우수학생과 모범학생, 사회적 배려학생을 같은 비율로 선발했다.

선상무지개학교의 주요 일정은 해남 송호학생수련장에서 3박 4일간 적응훈련을 한 다음, 국내 연안항해로서 목포해양대학의 선박을 이용하여 5박 6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한다.

이어 10일간의 국제항해 기간 동안 선상생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심과 배려 정신, 인내심을 기르고 일본 나가사키의 원폭자료관과 중국 석도의 장보고 유적지 등지에서 문화체험과 학교 방문 등을 하게 된다.

선상무지개학교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운영하고 있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