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흑색토마토 안정생산 길잡이' 발간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발간한 '흑색토마토 안정생산 길잡이' 책자 표지./사진제공=전남도농업기술원 © News1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발간한 '흑색토마토 안정생산 길잡이' 책자 표지./사진제공=전남도농업기술원 © News1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흑색토마토에 대한 신품종 소개와 재배기술을 수록한 '흑색토마토 안정생산 길잡이' 책자가 농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흑색토마토 신품종은 전남농기원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2009년에 '헤이'품종을 육성했으며 지난해에는 40g 크기의 흑색 방울토마토 '헤이-G'품종을 육성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흑색토마토 안정생산 다수확 기술로, 일반 토마토 재배와는 달리 단기간 수확 등 토경재배에서 나타나는 연작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재배방법이 수록돼 있다. 토마토 품종특성과 신품종 소개, 흑색토마토의 생산관리 방법, 생리장해 대책, 병충해 방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농업인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육종연구팀은 매년 늘어나는 흑색토마토 재배에 대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근 재배기술 연구결과를 토대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서종분 전남농기원 원예연구소 박사는 "고품질의 흑색토마토를 안정 생산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기술 해결 연구와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