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단체, 문광부에 '감독위촉 관련' 공개질의

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광주전남문화연대 등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이영철 예술감독 위촉을 철회하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2013.6.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공연예술감독 위촉과 관련해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광주전남문화연대 등은 19일 공개질의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영철 전시예술감독의 위촉철회의사가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질의서에서 "이영철 전 아시아문화개발원장이 재직시 임무와 역할의 수행 미비, 개관시기 지연 원인제공, 지역사회의 소통부재등 홀란과 실망을 안겨줬다"며 "아무런 과정이나 검증도 없이 전시예술감독으로 위촉된 것을 납득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또 "전당의 공연예술감독은 위상과 역할에 부합되게 능력과 자질도 중요하다" 며 "김성희 감독의 선정절차, 과정, 기준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덧붙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조성사업 파트인 광주시와 의견 수렵, 소통과 협의절차를 거쳤는지도 밝혀달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영철 전 아시아문화개발원장의 전시예술감독 위촉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hancu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