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폐교환액 61억5천만원…전년보다 30%↑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일선 금융기관,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전년에 비해 교환장수는 690만장(21.1%), 교환금액은 14억3000만원(30.2%) 증가한 규모다.

주화 종류별 교환실적을 보면 100원화가 2440만장으로 전체 교환개수의 61.5%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500원화 697만장(17.6%), 10원화 480만장(12.1%), 50원화 349만장(8.8%)의 순이다.

이번 동전교환운동으로 환수한 동전규모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동전 발행량 9660만장의 41%에 해당되며 이를 통해 약 45억원의 화폐제조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환수된 동전은 이를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대형마트 등에 다시 공급되므로 주화의 재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기간에 지역내에서 기부 용도로 모금된 자투리 동전은 860만원으로 전년 650만원 보다 32.3% 증가했다. 각 금융기관은 이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개인 및 단체)을 선정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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