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아리랑 생활체육공원 15일 개장

진도 아리랑생활체육공원 조감도./사진제공=진도군© News1
진도 아리랑생활체육공원 조감도./사진제공=진도군© News1

전남 진도군에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인 아리랑 생활체육공원이 15일 개장했다.

지난 2011년 6월 착공한 아리랑 생활체육공원은 진도읍 동외리 3만5800㎡에 조성됐다. 축구장, 게이트볼장(6면), 족구장(2면), 풋살장(1면), 농구장과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아리랑 생활체육공원 인근에 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등이 들어서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진도군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나갈 발판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2여년의 공사 기간 동안 국비 15억원, 군비 25억원과 특별교부금 1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준공됐다.

축구장은 인조잔디로 국제규격 규모인 길이 105m, 폭 68m로 선수 대기실과 관람석은 물론 야간에도 운동을 할 수 있는 400룩스(LUS) 밝기의 조명시설이 설치됐다. 또 게이트볼장은 실내 2면과 실외 4면으로 6면을 시설해 눈·비가 와도 체력을 단련 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로 조성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식이 열렸으며, 10시 40분부터 체육공원 개장기념으로 축구, 게이트볼 등 종목별 경기가 열렸다.

이동진 군수는 "군의 오랜 숙원이던 아리랑 생활체육공원 개장으로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개선되어 군민 화합·소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동진 군수와 군민, 생활체육회 임원과 동호인 500여명이 함께 참석해 개장식과 체육행사를 축하했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