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친환경 나비쌀 웰빙바람 타고 '인기몰이'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나비쌀'이 웰빙바람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1일 함평군에 따르면 친환경 함평나비쌀이 파리바게뜨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 식빵' 재료에 사용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쌀로 만들어 밀가루보다 소화도 잘 될 뿐만 아니라 맛도 고소해 없어서 못팔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5월부터 파리바게뜨에 사용된 함평 친환경 쌀은 올해 5월말까지 2년간 총 159톤이 소요됐다.
친환경 함평쌀은 서울과 광주 초중고에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함평쌀은 지난 해 서울 36개교에 226t, 광주 49개교 150t을 학교급식으로 납품했다. 올해도 벌써 43개교 74t을 납품했으며 하반기에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친환경 함평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친환경 함평쌀은 지난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전국 2위에 선정되며 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품질 좋고 맛 좋은 명품 쌀 생산을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전국 명품쌀로 발돋움한 함평쌀이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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