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살인진드기 의심환자 발생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 사는 강모(61·여)씨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24일 화순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강씨는 17일부터 발열, 두통, 소화기 계통 증상을 호소해 왔다. 강씨는 약 2주 전 쑥을 캐러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역학조사를 벌여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인지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광주에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im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