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양돈농가 애로기술 해결 '앞장'

사진제공=전남농업기술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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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무역협정(FTA)·돼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제공해 주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원에서 양돈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경영, 개량, 번식, 시설환경, 영양․사양관리, 가축질병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로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를 팀으로 구성해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함평 김창문씨는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가 경영개선, 사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축산원과 농업기술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과학원과 기술원은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으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