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산어촌개발사업비 231억원 확보

지난 1월 공모사업을 신청,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군 현안사업인 군내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70억원, 초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50억원, 보전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50억원이 각각 선정됐다.

의신면 도목마을 경관개선사업 20억원, 광석권역 지역역량강화사업 5000만원 등 5건 190억5000만원과 올해 시범 공모사업인 안농마을 리모델링사업 40억8000만원 등 총 231억원을 지원받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군 자율적으로 편성하는 광특회계 국비사업으로 진도군은 전남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2015년도 공모 사업 준비를 위해 최근 한국농어촌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진도군 3억원과 공사 2억원 등 총 5억원을 투자해 공동으로 '진도군 농업·농촌 종합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역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전략계획과 각 부문별 계획을 반영해 2015년도 공모사업에 진도군의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공동 태스크포스(TF)단을 구성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업·농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인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농업·농촌 종합계획수립 시범사업을 통해 타 시·군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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