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 총회

전남 목포시는 22일 서울 논현동에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재단법인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목포시© News1
전남 목포시는 22일 서울 논현동에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재단법인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목포시© News1

전남 목포시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22일 서울 논현동에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재단법인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설립발기인은 발기인 대표인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해 전국저명인사, 김 대통령 기념사업 관련인사, 감사회계 등 16명으로 구성했다.

전국 저명인사는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이정현 청와대정무수석비서관, 박성철 신원그룹회장이다.

김 대통령 기념사업 관련 인사는 김옥두 전 국회의원(김대중평화센터이사), 윤철상 전 국회의원(김대중기념사업회이사), 남궁진 전 문화부장관, 김성재 전 문화부장관(전 연세대김대중도서관장),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이사다.

목포시민대표는 배종범 시의회의장, 고석규 목포대학교총장,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혁영 민주평통전남지역부의장이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회계감사는 김학재 전 국회의원(변호사), 정성근 회계사가 참여했다.

이날 총회는 재단법인 추진경과보고와 법인설립 취지문, 법인설립 자본금 출연(5000만원), 임원진 선임 등을 심의했다.

임원진은 명예이사장에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장이, 이사장에는 전윤철 전 감사원장, 부이사장에 김성재 전 연세대김대중도서관장이 선임됐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앞으로 ▲독지가로부터 기부금품 모금 ▲전시 유품, 전시물 확보, 특별기획전시 ▲김 대통령 가치와 철학, 업적에 대한 교육 및 연구활동 지원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

목포시는 이달 중 전남도에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하고 다음 달 법인설립을 마친 후 안전행정부에 기부금품 모금 등록할 계획이다.

한편,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목포의 역사가 서린 삼학도 1만5600㎡부지에 연면적 4677㎡, 지상 2층 규모로 200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6·15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 해외인사와 주한외교사절, 전국의 정·관계 주요인사, 김대중기념사업관계자 등 2500여명을 초청해 대대적인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nofa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