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농촌 종합발전 시범 계획수립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와 MOU…2015년까지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가운데)가 김행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과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호기 공동 수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 진도군© News1

전남 진도군(군수 이동진)은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와 '농업·농촌 종합발전 시범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도군은 3억원, 한국농어촌공사는 2억원 등 총 5억원을 투자해 지역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전략계획과 각 부문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공동 태스크포스(TF)단을 구성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업·농촌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인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군은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2015년부터 시작되는 농업·농촌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진도군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수립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상향식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것으로 매 5년마다 농업·농촌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초로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며 "오는 2015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농업·농촌 종합계획수립 시범사업을 통해 타 시·군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