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이순신 대교 국가 관리 건의

여수시의회는 21일 정부 당국에 보낸 건의문에서 "매년 수조원의 국세를 납부하는 여수산단은 국가경제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그 연장선에서 산단내 간선도로 관리의무는 당연히 국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100억이상이 예상되는 관리비를 재정규모가 열악한 여수시와 광양시가 감당하기는 한계가 있다"며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을조속히 제정하여 국가산단의 실질적인 수혜자인 정부가 직접 관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의회는 전남 광양∼강원도 양양구간의 국도 제59호선을 광양기점에서 여수 화양면 구간 국도 77호선까지 연장 지정해 줄 것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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