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에 대응위한 해법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은 온대남부지역 주요 조림수종인 편백나무, 삼나무, 리기다소나무, 테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 등 5수종에 대한 생장 이력과 기후 자료 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남부 지역에 적합한 용재수를 선발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높은 수종을 선발하기 위한 연구도 지난 2010년부터 착수했다.
현재 연구 결과, 주요 조림 수종 중 테다소나무와 편백나무가 최근 10년간 생장량에서 다른 수종에 비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성이 높은 수종으로 평가되고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재천 임목육종과장은 "현재 남부지역의 주요 조림 수종은 앞으로의 온난화에 대비하여 확대 조림 가능성이 높은 수종"이라며 "나아가 기후변화에 적응력이 높고 생장이 우수한 수종을 선발하고 육성한다면 이산화탄소 저감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경북대학교, 남도임업 등 현장전문가와 육종전문가 및 관련 연구진들이 모여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한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