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트럭 숨어타고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등 4명 검거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20일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 한 혐의(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로 중국인 A(42)씨 등 3명과 운반책 B(4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항을 출발해 완도항 여객터미널에 도착,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씨의 1t 트럭에 실어진 건축 자재 틈에 숨어 제주항에서 완도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들로부터 1인당 400만원을 받고 범행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ann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