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주 19병 마신 알코올중독자 숨져
20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33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모텔 6층 객실에서 투숙객 김모(31)씨가 숨져있는 것을 모텔주인(51)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자신의 구토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발견됐다. 김씨가 5일간 머물렀던 객실에서는 빈 소주병 19병이 발견됐다.
경찰은 과거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 김씨가 빈 속에 많은 양의 술을 한꺼번에 마셔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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