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남새농민회와 귀농인 정착지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전남새농민회(회장 박규원)와 공동으로 귀농인 정착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새농민회는 최근 전남친환경농업 영암교육관에서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전남새농민회·귀농인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행복나눔물결 운동'과 연계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한 이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남 새농민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에 이뤄졌다.
지난해 5쌍의 귀농부부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멘토링사업을 펼친 전남새농민회는 올해에 대상을 늘려 고흥을 비롯한 담양·무안·보성·영암·장흥·함평에서 거주중인 7쌍의 귀농부부를 선정했다. 결연식은 귀농부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과 귀농교육,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향후 농업기술이 풍부한 선도농업인 새농민회 회원 7쌍의 부부가 해당지역 새내기 귀농부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교육은 ▲농촌 생활 적응 및 조기정착을 위한 영농 방법 ▲농기계 이용 기술 ▲경영관리 및 자금관리 등의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작목으로는 화훼, 딸기, 고추, 수도작, 토마토 재배 등이다.
박규원 전남새농민회장은 "전남 지역으로 귀농하는 농업 새내기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한다"며 "전남새농민회는 농협과 함께 농업인 행복시대를 맞아 행복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농협은 행정기관과 연계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 농업인 금융컨설팅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우수 농업인력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h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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