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낙지전문 수협위판장' 새단장

전남 강진군은 낙지전문 수협 위판장으로 알려진 신전면 사초리 수협위판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사초수협위판장은 15년된 위판장을 헐고 그 자리에 국비 2억원, 군비 1억5000만원, 강진군수협 1억5000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400㎡ 규모의 낙지위판장, 샤워실, 어업인 휴게실, 해수관정시설, 면세유공급소 등을 지었다.
사초수협위판장은 낙지통발, 주낙어선 100여 척이 채취한 낙지를 전문으로 위판하는 곳으로 지난해 40여억원, 300톤의 위판고를 기록했다. 올해는 60억원, 400톤의 위판고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준공은 지난해 8월 강진원 강진군수가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사초수협위판장 현장을 방문했을 때 주민들이 낡고 비좁은 위판장을 대체할 위생적이고 편리한 위판장을 건립해달라는 건의를 받아들여 예산을 반영해 추진했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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