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SKC솔믹스와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구충곤 전남도립대 총장(오른쪽에서 5번째)이 장사범 SKC솔믹스 대표와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립대© News1
구충곤 전남도립대 총장(오른쪽에서 5번째)이 장사범 SKC솔믹스 대표와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립대© News1

전남도립대(총장 구충곤)는 맞춤형 교육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SKC솔믹스㈜(대표 장사범)가 올해 채용할 학생 16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립대는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연계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1년 7월 경기도 평택에서 반도체 부품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SKC솔믹스를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도립대는 SKC솔믹스가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모집해 양성하고 SKC솔믹스는 인력 양성교육에 주 3호씩 자사 강사를 투입했다. 이어 교육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신입 직원으로 채용까지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SKC솔믹스는 도립대 졸학생 50여 명을 채용했다.

올해도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희망 학생을 모집한 결과 16명을 선발, 졸업 후 곧바로 현장 근무가 가능토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충곤 총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대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SKC솔믹스㈜ 장사범 대표의 뜻에 따라 우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C솔믹스㈜는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업체로 반도체 부품, 태양광, LED소재를 생산하는 중견업체다.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수업체로 알려졌다.

hskim@news1.kr